엄마, 아버지 가시고 우린 우리들의 길도 어느날 소멸하리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잠들때 새벽에 깰때 주문처럼 생각한다

기준점은 자신이다


터전을 옮기고 생각이 단순해지면서

행동도 단순화

그리고 실천한다


영남 알프스라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을 억새바람속으로 다녀왔다

동생과 함께

05시15분 울산행 기차로 떠나

18시53분 열차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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