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에 주어진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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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관련있는 강의를 듣고 한가람 미술관에서 이것 저것 관람하고 굿즈 관련도 있고 틈틈이 젊은 작가들의 개성적인 그림의 종류도 재미있었다.
갑자기 많은 비도 여름 소낙비인 줄 알았다.
오늘도 여의도 공원을 뛰면서 하루을 연다
뭔지 알 수없는 생각과 생각속에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변화에 익숙하지 못함이 결국은 내면에서 더 지하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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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五感)이라는 표현이 워낙 익숙하게 쓰여 사람의 감각도 다섯 가지가 전부인 줄 아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사람이 느끼는 감각은 그보다 훨씬 범위가 넓다. 그중 평시에는 인지하고 있는 줄도 잘 모르지만 무척 중요한 감각 중 하나가 신체의 위치, 자세, 움직임, 힘 등을 느끼는 ‘고유감각’이다. 용어는 낯설어도 개념은 쉽다. 내 몸의 부속들이 제각기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인식하는 정상성(正常性)에 대한 감각이기 때문이다. 눈으로 좇지 않아도 젓가락으로 집은 음식이 내 입에 무사히 안착하는 건, 무의식 중에도 내 손과 입의 현재 위치를 알고 있어서다. 계단을 오를 때 애써 발밑을 살피지 않아도 우리는 무릎을 알맞은 정도로 굽혀, 발을 적당한 높이로 들어 올릴 수 있다. 발이 대략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고유감각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인체를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 자체가 고유감각 덕분이라고 볼 수이다
우리의 존재에는 모든 것이 표현으로 의미를 부각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재 인식하는 시간이었다
쳇gpt강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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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분노를 느낀다
일부러 부족한 것들을 찾는 것일까.
너무 가진것들이 많아 한 석만 있어면 백석이라 그걸 채우기위해 주변사람들을 볶는것이라밖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크기가 종지라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위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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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당신들은 내 삶의 버팀목이었고 삶의 존재 이유였습니다. 평생 많은 신세를 지고 이제는 사라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곳을 떠나면 나는 빛이 되고 바람이 되어 망망한 우주의 시간과 공간으로 우주여행을 떠날 거예요. 긴 세월 사랑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혹시 내가 그리울 때는 눈부시게 맑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세요. 그곳을 날아다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가져온 글 (공감)
강훈이 백일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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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스스로을 키우면서 살아가보자
멈추지않는 이성적인 사고력과 충분한 의견들을 소화시키고 실천 할 수 있는 지성인을 꿈꾸어 본다.
‘백치’에선 분명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거듭 강조되지만, 이는 사람이 죽고 나서 천국에 갈 때만 ‘착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고 믿는 종교적 가치관에 대한 도전적인 발언이라고요. “도스토옙스키는 사람이 저승으로 가기 전, 현생에서도 ‘아름다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소설 ‘백치’ 속 미시킨 공작이 바로 그런 예다. 작가에게 아름다운 사람이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이다. 생각이 깨끗하고 행동의 목적이 윤리적으로 올바르다면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작가는 믿는다. 바로 이런 ‘내면의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자유는 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어도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 이런 시대니까, 라고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시대니까, 라고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이스라엘- 요르단 경계 위 8000명 달린 ‘사해 마라톤’
러닝의 성지라고 생각하면서 긴 연습의 러닝이 필요할 때나 울적한 마음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왕복 30km정도 뛰었다. 참으로 오랫만에 러닝으로 잠수교까지 갔다.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결국은 자신이 자신을 추스리면서 돌아왔다
오후에 눈도 보태 피곤하지만 위로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원래 인생 이런것이지 뭐 자~~~~힘내자
창밖의 눈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