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위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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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쉽게 돌아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쉽지 않다
결국 산다는 것에 방점을 찍다는 의미는 알 수없다.
별 생각없이 가 본다고 생각은 했다 그런데 걸음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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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예쁘다
국경일이라고 사람들은 없다
문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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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러닝화외 옷들. 그리고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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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짐들을 정리하고 우체국에서 무게를 측정하고 선박으로 일단 부쳤다. 온라인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이야기는 역시 믿을만하지는 못했다.
거의 일주일내에 주소지까지 잘 도착했다.  
그리고 2차로 같은 준비로 보냈다
프라하 공항으로 혼자 갈려면 짐들과 지친 몸으로 힘들것 같아 이 방법으로 선택했다.
20kg. 일십만원미만이다. 선박은 20kg. 항공은 30kg다. 가격은 고액인듯
포장만 잘하면 선박도 okay.  
이케아에서 30kg무게까지 들어갈수있다지만 넉넉히 15kg씩 포장했다.  상자가격도 두개 5000원정도. 튼튼했고 겉에는 뽕뻑이와 테이프로 망가지지 않게 빈틈없이 선박으로 한국에서 만나

여전히 짐부치고 달림

역시 사람이란 자신의 손익계산으로 존재한다.
특히 타인관계는 관계유지의 우선이다
맞지않으면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밖이다
자신의 관계에서 목에 가시처럼 걸리면 자신이 정리를 해야한다   설왕설래할 필요는 없다.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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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100일 우화가 큰 의미로 닥아온다
100일 동안 굴에서 마늘먹고 있으면 인간이 된다는 그 우화에는 무수한 의미가 농축되었다
난 오늘이 77일째다
적응하는데 한계가 왔다
물론 서류의 문제도 여러날 긴 긴장속에 몸도 마음도 힘들고 힘들다.   하루하루 떠날 준비을 해야겠다
한계까지 온 것 같다
나 자신을 녹인 시점에 그만 작심하고 돌아가자
여하튼 어느정도의 체면에 부합했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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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0일 체코에서 흐름대로 살아봤다
역시 동질감있는 사람을 찾아 다시 자리를 옮겨야 하겠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고립감에 빠지게 한다. 이것 저것 정리하고 잠시라도 가볍게 가기위해 짐을 선박에 부치기로 했다.
장기여행일수록 짐을 가볍게 가볍게 꼭 필요한것은 현지에서 구입하고 생각은 빼기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여지껏 살아온 습관을 버리기는 쉽지않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빼기 인생으로 go~~~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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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런가

40년 이상 살아온 일상에 제 3번 변화 시점이다
미혼. 결혼. 그리고 다시 혼자의 시간으로 돌아왔다
차츰 적응의 시간이 오겠지만 썰물과 같이 많은것들이 빠져나갔다.
시원섭섭하다는 그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상황이 모두모두 일률적이지는 않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면서 자신도 모르게 또 알 수없는 많은것들이 그 자리에 다른 모양새들이 채워지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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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을 너무 많이 떠나보냈다.
자신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의 필요성을 모른체 그저 주위에 휘둘려 여기까지 왔다.  지금도 난 왜 사는지 모른다.
사치적인 생각일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 인것 같기도 하지만 편안하기는 하다.
짊어진 무게를 내려놓은 때문이다.
가볍게 갈 볼 작정이다.
이런 시절도 있었네하면서
이쪽시간으로는 내일은 한국에 추석이다.
참 대책없는 날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참 거추장스러운 한쪽의 희생만 강요하는 그런날들
함께 즐길수 있는 날들이었다면 기쁜 추억담으로 함께 할 수없는 점을 아쉬워 해야하는데
뭐든 같은 테두리에 웅집해서 산다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시간은 한 번가면 되돌릴수가 없다는 의미를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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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로써 이름을 올리는 날이었다
사는데 의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잘~~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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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일전부터 어깨에 근육통이.  또 가끔씩 가스문제로. 약을 더러는 먹고 있다
몇일째 내리는 비때문인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안개비라서 맞고 운동을 했기때문인지 여하튼 약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했다. 좀 나아진 듯 하다 오늘밤에도 먹고자야겠다.  
복통을 간헐적으로 진행중이다. 잘 조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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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인생은 없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가지 생각으로 자신이 흔들리지만 이미 자신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극복해 내는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삶이라 생각해 본다.

숙소앞 비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여전히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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