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0일 체코에서 흐름대로 살아봤다
역시 동질감있는 사람을 찾아 다시 자리를 옮겨야 하겠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고립감에 빠지게 한다. 이것 저것 정리하고 잠시라도 가볍게 가기위해 짐을 선박에 부치기로 했다.
장기여행일수록 짐을 가볍게 가볍게 꼭 필요한것은 현지에서 구입하고 생각은 빼기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여지껏 살아온 습관을 버리기는 쉽지않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빼기 인생으로 go~~~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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