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는 인생에서 자존감과 허영심을 구분하라고 애기한다.
자존감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홀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고 허영심은 남에게 자신이 이룬 업적을 강요하는 것이다.
가벼운 산책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무엇보다도 홀로있을때 자신과의 데이트를 통해 기쁨을 만들어가고 책을 통해서 삶의 기쁨을 찾아내고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기 위해서 재무관리를 잘 해 나가도록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은 타인과 더불어서 행복한 것도 물론 있지만 먼저 자기자신부터 행복해 하고 자존감을 가질때 비로서 세상이 더욱 밝게 빛날 것이다.
체코 오스트라바의 숙소 주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