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달릴 준비로 새벽부터 체력을 측정해 본다.
자가 진단이다
경험으로 자신을 부축인다. 온 몸 관절이 굳어 있는듯하지만 뛰고나면 풀리는 것을 알기때문에 나간다
역시 난지 한강의 새벽은 아름답다. 요즘은 찹찹한 공기까지 보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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