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을 바람처럼 있는것처럼 있지 않는것처럼 담담하고 무심하게 흘러 보내왔다.
애써 잊기로 작정한 시간임을 상기시키면서
시간이라는 세월속에 망각이라는 배를 띄워 보냈다.
자연속의 유속에 만 의지했다.
임의적인 속도는 무시했는데 지금은 속도를 또 다시 마출려고 한다.
어떠한 사항이 발생할지 모른다.
다만 다름을 인정하면서 속도를 조율하는 지혜를 바랄뿐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0) | 2014.11.06 |
---|---|
긴 침묵의 시간속으로 (0) | 2014.11.03 |
2014 10 26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을 다녀와서 (0) | 2014.10.27 |
해탈의 경지 (0) | 2014.10.25 |
습관 (0) | 2014.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