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을 바람처럼 있는것처럼 있지 않는것처럼 담담하고 무심하게 흘러 보내왔다.

애써 잊기로 작정한 시간임을 상기시키면서

시간이라는 세월속에 망각이라는 배를 띄워 보냈다.

 

자연속의 유속에 만 의지했다.

임의적인 속도는 무시했는데 지금은 속도를 또 다시 마출려고 한다.

어떠한 사항이 발생할지 모른다.

다만 다름을 인정하면서 속도를 조율하는 지혜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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