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행자는 아무 것도 모으지 않는다
탁발로 살아가도 그 공성(空性)을 꿰뚫어보네
열반이란 비어있음이요, 자취가 없는 것
해탈자의 행로여,
허공을 나는 새가 날갯짓의 자국을 남기지 않듯
그 가는 길에도 자취가 없네"
날씨가 시리도록 맑다
혹시 내일은 오늘같이 않음에 힘껏 또 다시 뛰어본다
호랑이도 사자도 축적하지 않는다
다만 언제나 사냥을 할수있는 힘을 기르기위한 준비를 한다고 ....
실패에 재도전의 의지만 가지면 청청할수있다는 믿음으로 살 수있다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