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가 바쁜지 산에 갈 여가가 없었다
만사 제치고 새벽에 집에서 가까운 북한산에 갔다
개운한 마음으로 산자락에서의 차 한잔과 바람한조각. 구름장식된 하늘이 마음의 한켠을 차지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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