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럽 첫째날이면서. 오후다
01:45출발 한국식으로 25일이다.
그러나 유럽시간으로 24일이다
기내에서 7시간이지나고있다.
새벽에 기내식은 완전 영양식이다
특히 치즈빵과 약간의 샐러드는 좋았다
기내는 만석이다
95%가 한국인이라고하는데 내 주위에는 외국인만 있다.
현재시간10시30분 25분이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 한다고 러시아항공안내문이후 ㅋㅋㅋ어설픈 한국어로 도착한다는 안내설명으로 한다 ㅋㅋㅋ
우린 이탈리아로가기위해 모스크바 에서 3시간정도 대기하다가 첫 목적지로 간다. 상상이상으로 긴 기내시간도 통과 재밌다.
내릴때 쯤 재우는 잠들었다
내내 깨어있었는데 ㅋㅋㅋ
6월24일 오전 06:26분 모스크바 는 대낮이네. 점점 알 수없는 곳으로 고고네. 09:15베니스발 비행기기다리고있다.
드디어 베니스 비행기다
날씨까지도 힘을 실어준다 구름한점없는 청명한 하늘을 모스크바창공에서 베니스로 유럽의 첫 관문으로가면서 기내에서 자다가 다시 몇자 적어본다.
베니스공항에서 베네치아본섬에 도착하는 순간 수상도시라는 의미를 몰라도 뭐시 수상도시인지 딱 알 수 있다 역시 교통수단이다 수상버스. 수상택시. 아마도 수상트럭도.
공항버스로 베네치아 본섬에 입성. 숙박도 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다행이다. 물반 사람반이다
숙소에서 짐 풀고 바쁘게 19:00까지 종횡무진
베네치아하면 항상본 그풍경 그대인것에 놀랍다
현지민의 생활모습은 거의없고 관광지로 구성된 예전모습유지로 세계인에게 어필된 것 같다
베니스 공항에 12:10정도에 도착 일단은 심사부분에 간편하게 통과했는데 몇몇나라는 상시적으로 수월하게하는듯. 수월하게하는 국가에 속해있었다
인천에서 수화물은 경유하지않고 바로 베니스에 도착해있었다
공항앞엔 베네치아로 향하는 공항버스들이 나열된 상태고 우린 버스을 탔다(일인에 일만원정도/한화)
베네치아섬으로 고고 편안하게 시원하게 목적지에 왔다
역시 과하게 덥다
세계인사이사이로 동양인의 사람이 점처럼 보태면서 숙소로 향했다
에너지는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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