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데 로마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호텔에서 조식은 선택하지않았다

코르티나에서는 조식을 선택했는데 별 기대감이 없었다

하지만 놀라울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코르티나는 돌로미티 산행이 주 목적이었는지 숙소쪽에서 거의 필수산택이었다

 

로마에서 새벽이다

가방부터 정리한다

 

빨래감도 정리하고 조식대신 먹을거리를 마트에서 구입나갔다

분산한 거리를 접한다. 출근시간인듯 숙소가까이 작은 식료품 마켓 발견 몇가지 구입 숙소에 당도 하고 그때야 자정쯤 도착한 숙소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결재했지만 온라인상에서 보다 더 맘에 들 수도 아닐 수도 있었지만 상상이상이다

 

서둘러 로마거리로 나설 채비를 하지만 11:00경 일단 오늘은 가볍게 나섰다

오후 19:45분에는 로마 마라톤 동호인과 가볍게 로마시내를 뛰기로 약속한 재우의 스케줄도 있다

 

포폴러광장를 거쳐compo marzio거리에서 로마거리를 스캔하고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유명해진 스페인 계단은 사람들로 한가득이다

 

Ludovisi을 지나면고 로마에서 가장 크다는 빌라보르게세 정원에서의 스케일에 대해 경이롭다

 

공원인에 있는 보르게제 미술관에서의 긴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그쯤 비가 내려 운치까지 함께 한다.

처마끝에서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풍경속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닥아섰다

 

로마속으로 끼인다

Colonna로 가 본다

pigma거리는 거리주점이 주요메인인듯 복잡하다

카피톨리누스언덕이 나왔다

어떤 의미로 저리 큰 것들을 제작했을까

애당초 꿈꾸는것 들이 달라을까

 

포로임페리알의 유적지는 이미 제목습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리만큼 망가져 있다

포로임페리알은 망가져 있지만 로마의 흥망성쇠의 한단면을 볼수 있는듯하다

 

Basilica Emilia 을 가로질러 다시 숙소로 걸음을 옮겼다

 

10:30분이다

내일은 바틴칸 시국 미술관등에 갈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집에 줄을 20분이상 서서

빅사이즈로 주문 아이스크림으로 배가 부를정도다

이미12:00는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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