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이 어렵지. 디디고 나면 멈추지 않음 바람에 동력에 떠 내려간다

 

 

 

날자를 적다보니 오늘이 제한절이네

다 놓고 여행중인데 짬짬이 내 속에 있는 습관과 습성 기억들이 올라와 그쪽으로 갈때도 있네

다 놓기는 힘드네. 의식이란 무의미하다

그제 세월속에 켭켭이 싸이는 행위의 그것이 자신인 듯

 

내일 이동준비를 좀 해 놓고 오후에 움직였다

구엘공원을 꼼꼼히 보면서 야경도 충분히 볼 수 있음해서다

 

역시 구엘공원은 스페인 바르셀유의 큰 의미인 듯하다

세계인의 환호와 찬사를 충분히 받고 역사에 기록됨이 당연하다

 

구엘공원의 하루일정은 짧아 긴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내일은 그라나다로 향한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18일. 그라다나여행  (0) 2019.07.22
7월16일. 바르셀유나. 바람  (0) 2019.07.21
7월16일 바르셀유  (0) 2019.07.21
7월16일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0) 2019.07.21
밀라노-3  (0) 2019.07.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