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그라나다로 떠나기위해 공항으로 간다
수속을 다 마치고 커피숍에 앉아 일상을 정리해 본다
10:20출발 11:50 그라나다공항도착했다. 특별히 햇살이 더 뜨거운것 같다
공항버스를타고 한번에 쭉 숙소 앞까지 논스톱에 도착했다.
전설속의 자신을 보는듯한 현실이다
그라나다속의 과거와 지금이 문열면 들어갔다가 또 다른 문속에 과거의 자신이 불쑥불쑥 나오는듯 도시 자체가 신비로운 색채속에 묻혀있는 듯 보인다
대성당앞에 숙소다
횡재다
오가면서 과거와 지금을 함께 할 수 있다. 겉모습은 과거의 형태을 지닌 모습이다
실내는 아파트형이다
깔끔하고 화이트색에다가 커피머신까지네. 지중해를 닮은 지배인까지 더 이상 상상할 수있는 여행의 조합이다
숙소에서 가방정리를 끝내고 플라사 빕-람블라. 그라나다 알바이신 쿼터. 그라나다 산 니콜라스 등 전통시장에도 그라나다의 색채가 유감없이 드러나있다.
특히 왕궁이 보인다는 전망대에는 야경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아직 야경을 즐기기위함은 2~3시간은 족히 머물러야 할 것 같아 내려오면서 맞추기의함이 아니고 우연히 시간대가 안성맞춤이면 좋게다는 행운을 자라는 맘으로 내려왔다
내일은 09:00에 알람브라궁전의 신비로운 과거를 보기위해 온라인으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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