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 세비아에서 마드리드 기차로
08:30분 열차로 11:20분 마드리드역에 하차. 스페인 수도답게 잘 정돈 되어있다
그라나다에서 보여준 스페인의 모습하곤 다르다. 세련된 도시의 모습으로 웅장하고 듬직한 모습이다
무거운 배낭을 수화물 센터에 맡기고 지하철이용하여 스페인 본 축구장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갔다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면서 기차역 곳곳에서 짐검사를 철저히 한다.
수화물 보관서에까지 짐검사 통과는 필수인듯. 불편은 하지만 안전을 위한 절차가 허술하지 않아 유럽의 eu형성에 사건사고를 줄이기위함 일것이다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의 관람은 생생한 축구장의 역사를 이해하면서 열광적인 축구붐이 경이롭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축구가 스페인이라는 국가의 명예가 함께하길 바란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레알 마드리드축구역사가 있는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오후내내시간을 보내고 다시 마드리드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아 산티아고역에가디위해 마드리드 역에서 이동했다
18:50분 산티아고역에는 24:05분 도착한다
아예 긴 시간이동할때는 수면을 취할려고 준비를 한다
기차에서 길게 잤다
약5시간만에 산티아고역에 도착했다. 이 기차는 산티아고역이 종점인것같다. 이미 자정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산티아고역에서 숙소까지는 일부 상점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끝에 위치하는 특성인듯하다
그동안의 유럽상점들은 오후6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상점은 영업을 하지않는다
자정이후에도 순례자들을 위한 축제가 곳곳에 이어지고있다
숙소에 도착했고 짐정리하면서 내일 아니 오늘이지
오늘은 09:00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 Fisterra 에 가기위해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온라인 예약은 안되어 현장에서표구입하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한다
특별히 와 보고 싶었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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