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불탄 노틀담대성당은 현재 공사중이었다
7월24일 에펠탑까지
파리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누군가가 말했다
과장이지만 이 더위에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보태 말해본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지만 적응해보자고 아님 어제의 힘듦이 밤새 잊어지나부다
그 정도는 금방 잊을만큼의 아무것도 아닌걸 같기도하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기록은 끝없는 신기함과 또한 오늘까지의 존재가 아픔이 없이 존재하지 않을것임에 틀림없다
가진것을 유지하면서 세상에 알리고 발전 계승시키는 힘이란 노력과 의지 협동. 그외 알 수없는 그들만이 가질수있는 희생의 산물이었음을 알 수있다
많은 유산을 유지 보존시키는 끈기. 믿음이 신의 경지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사람으로 발전시키면서 유산으로 역사로 발전을 거듭하는 힘이 선진국인것 같다
결국은 가진것은 과거의 보존인 듯하다
마냥 여행이 즐겁지만 않다
점점 더 작아지는 현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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