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어제보다는 오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주철환의 책 ‘오블라디 오블라다’에는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인생은 흘러간다.
누구에게나 일용할 하루 24시간이 공평히 주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공평하게 주어진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평등하지 않다.
공평과 평등은 언뜻 비슷해 보이나, 다른 개념인 것이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결국 지금의 나는 내가 평생 해온 모든 선택의 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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