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전병염으로 각자 격리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시간의 그저 지나가고 있다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존 던의 말처럼 죽음은 그저 “흙더미 한 점이 바닷물에 씻겨 나가는” 것과 같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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