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한다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몽테뉴은 살면서 늘 죽음에 관해 생각하라고 했다

그래서 몽테뉴는 평소 살아온 대로 은둔과 고립 속에서 침착하고 고요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고자 작정한 후 20년간 머물던 탑 꼭대기에 서 미사곡을 들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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