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 같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몇 장이 화제다. 은빛 지평선과 푸른 하늘이 마음의 평온을 주는 듯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으로 알려졌다. 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거대한 호수가 됐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물이 모두 증발돼 소금 결정만 남아 현재의 모습이 형성되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국내 여행자들도 남미를 찾는 비중이 늘면서 점차 인기있는 방문지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다",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다" 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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