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전부 하늘을 가렸다.

바람이 시원했다.

때론 바람이 바람의 기온을 한뼘쯤 더 낮추는데 도왔다.

자전거 타기 최적의 날이었다.

역시 가을이었다.

지금이 아니면 지금은 올수 없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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