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6시 춘천오는 버스에 완주의 기쁨까지도 함께 동반. 도착했다 중간 중간 가을비까지 온 몸의 땀을 식혀 주었다

올해는 단풍이 조금 늦게오는듯하다

하늘을 가리는 구름과 가을비까지 또 다른 호수속에 빠진 정취는 매력이었다

밀리는 버스안에서 음악과 차장밖의 가을비. 간혹보이는 단풍구경까지 오늘. 또 다른 소풍길이라 참 넉넉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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