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심야버스 빈 자리 없이 태백시외버스터미널로
기차도 매진
04시 개방되기 까지 약 2시간을 터미널,태백산 유일사등산로 입구에서 우왕좌왕
일제히 천지단을 향해 행진이다
이름 그대로 불야성이다
손과 발은 동태였다
07시 38분에 일출이란다
천지단에 06시20분에 도착했다
대략난감
천지단을 빠져 나오면서 동태상태는 잊고 2018년 새해는 백두산에서의 산행을 계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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