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o natuale tre cime (이탈리아북부 국경지대)

 

장관이다는 표현이외는 경이로운 지구 어디부분에 와 있다

믿기지 않다

세상살이가 참 이렇다

바람이 불기도 또 구름한점없는 파란하늘이기도. 실없이 비가오기도 잠간잠간사이로 종횡무진 달라지는 그속에 있다

 

믿기지 않지만 현실이다

rte cime은 돌로미터의 메인이라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니다

Rifugio Auronzo

아우론조 산장에서의 일박의 기억도 쉽게 희미해지지는 않을것이다

비와 바람. 햇살도 그것에 함께있어 rte cime이 빛났다

 

일출욕심으로 새벽에 아우론조 산장문을 밀고나설때의 여름 중간에 서릿발같은 추위에 주춤했던 순간들

 

그 모든것들은 충분히 아름다움이라 이름 짓고싶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te cime의 매력  (0) 2019.07.10
7월8일 아우론조 산장  (0) 2019.07.10
이탈리아북부 산악마을   (0) 2019.07.07
이탈리아 성전  (0) 2019.07.07
7월6일. 돌로미터에 속한 산악마을  (0) 2019.07.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