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피사로 향한다
피사역에는 물품 보관소가 있다
피사에는 피사만 보고 바로 친퀘테레에 가기위해 피사역에 배낭을 맡길생각이지만 보관소의 여유분은 한정되어 있다는 말들은 현실이었다
빠른 걸음으로 보관소을 찾았다
겨우 보관소에 배낭을 맡길수있었다
도보로 피사를 향하여 가면서 주변에는 여전히 이탈리아 특유의 건물들이 나란히 어깨를 견주듯이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
점점 사람들의 모습이 많아진다
물론 날은 옷 속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그늘속으로 들어가면 냉장고속에 있는 느낌. 물론 과장일 수 있다
냉장고에 들어간 사실은 없다 ㅋㅋ
드디어 피사앞에 섰다
피사 앞 사진들은 거의 이상한 동작으로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이유를 알 듯 싶다
현실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동작에 몰입하는 듯하다
피사동네는 딱 피사뿐이다
13:00 피렌체 기차를 타야한다
시간은 충분했다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속에 가벼운 발걸음과 예상외의 사진으로 만사오케이
그러나 기차가 연착한단다
한시간이면 가는데 오십분이연착
기다렸다,,,,,
15:00에 피렌체에 도착.
더위가 절정인 시간이다
숙소도 거리가 있고 또 덥다
점점 발걸음도 무겁다
베낭을 두고 일단 거리로 나왔다.
어딜가나 이 나라는 관광객만원이다
또한 정겹기도하다
소규모의 많은 것들이 모여 있어 특히 칼라풀한 색상이 화려함과 소박함도 조화롭다
어느성당과는 다른형식이 있다
두모르성당이다
밖에서만 본다
두모르성당 주변에 몰려있는 시장을 스캔하고 돌아보고 내일 일정을 특히 해안(친퀘테레)으로 구성한 5개 마을에서 일박할예정이다
정리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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