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떠났던 유럽여행 약 60일의 여행지를 지금 정리한다

짬짬이 메모했든것과 사진을 배치하면서


약 60여일의 여행은 끝이다

처음 계획은 막연했다

떠날수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되 묻기도 했고 자신이 자신에게도 또 물었다

그러나 벌써 돌아갈 여행지의 공항에서 언제 떠날수 있을까하는 바램으로

부다페스트에서 모스크바공항에서 경유하면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간다

 

모스크바공항에서 4시간 경유하면서  일몰을 볼 수 있었고  20;10에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2달에 쌓은 모든것도 함께 집으로 향한다

 

약 8시간의 긴 비행이다

이 또한 소중한 시간이다

이렇게 긴 여행을 다시 꿈꾸면서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륙하는 불안한 소리까지 사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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