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사람끼리는 말이 없어도 즐겁다.
소리를 입 밖에 내지 않을 뿐
무수한 말이 침묵 속에서 오간다.
말수가 적은 사람들의 말은
무게를 가지고 우리 영혼 안에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오래 오래 울린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고
읽지 않아도 될 글은 읽지 말아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적게 보고 적게 갖고 적게 만나고
적게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법정 잠언집
난!!!!!!!
오늘도 내 본질속으로 빠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