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뛴다. 라디오 듣고 음악속으로. Dj의 유머속으로. 마침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또 그속으로 들어갔다가. 머리를 들고 마주오는 사람들과 간혹 시선이 마주칠때도 한참을 뛴다보면 그저 뛰기만하는 자신을 발견할때도 있다.

싸락눈사이로 난 현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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