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계절에 생일이네요
간만의 차이로 날씨가 확연히 달라진 시점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이름있는 날은 항상 엄마 아버지 생각에 시린 가슴을 주체치 못하네요
특히 엄만 꽃피는 봄날을 좋아하신것 같네요
계시는 곳은 어때요
사시사철 지내시기 좋은 봄날이길 바랍니다
삶이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수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에 뭐라 표현할 말이 없군요
이별이란 실체를 볼 수 없는 것이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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