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특정 재벌, 고위 정치인 기준이 아니라 가문별로 파악해야 한다.

나는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그래서 ‘8:2사회’라는 말은 틀렸다.

 

얼마 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말한 99:1 사회, 그중에서도 0.02%가 한국 사회의 코어그룹이다.

99.98%의 사람이 0.02%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회, 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는 한국 사회에서 기회 균등과 평등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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