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특정 재벌, 고위 정치인 기준이 아니라 가문별로 파악해야 한다.
나는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그래서 ‘8:2사회’라는 말은 틀렸다.
얼마 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말한 99:1 사회, 그중에서도 0.02%가 한국 사회의 코어그룹이다.
99.98%의 사람이 0.02%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회, 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는 한국 사회에서 기회 균등과 평등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이란 (0) | 2017.01.26 |
---|---|
김영훈의 생각줍기 (0) | 2017.01.02 |
2016. 11. 12. "이게 나라냐" (0) | 2016.11.14 |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0) | 2016.11.13 |
[만물상] '앵그리 화이트'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