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저온이다
아침에 이스트본에서 런던으로 약 1시간40분동안 기차로 이동했다
첫 시간이 10시다
기차역에서 커피로 시간을 보냈다
기차는 지정된 좌석은 없다
거의 빈자리는 없었고 그래도 앉아왔다
개을 데리고 기차를 타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고 사람들은 전혀 생소해 하지 않는듯했다
작은 강아지수준이아니고 분명 맹견인듯하다
기차역에서 다시 지하철로 바꿔타고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런던시내로 나갔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는 다름이 있긴하다
중량감과 차분함과 특히 어수선함의 경계심이 없는것 같다
시내를 산책하다가 템즈강으로 발길을 돌렸다
딱 일몰전이라 배경이 무지 예쁘다
한강이란 별반 다름이 없지만 왜 템즈강이라하는지. 선진국의 강이라 그런가.
저녁에는 바람이 차다 그래도
딱 산책하기 좋은듯 하다
런던에 대한 꿈이 현실로 함께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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