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버스를 이용하기로 계획했다

유럽은 심야버스도 충분히 이용해볼만하다는 여행객의 경험중 또 하나의 별미이고 경비도 줄일수있다는 내용에 흥미가 당기기도 했다

22:30출발이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강을 따라 걷기도하고 강주변에있는 돌의자에 앉아 간식거리로 요기를  영락없는 배낭족이다

모든 일상에서 비켜선뒤한 시간이 행복하다

강따라 배도 흐른다

선상위 사람들은 주변의자에 앉은사람들을향래 손을 미소를 연신 셔터을 누르고 있다

강가 주변사람들은  서로 배경이 되어 사진속의 배경이되어간다

 

반고흐 뮤즈엄이 암스테르담에 있어 갔다 네델란드의 수채화같은 도시 풍경에 시간의 짦음에 안타깝다

아마도 이른 가을이 온 것같기도하고

이방인에게는 잊지못할 한폭의 수채화되어 네덜란드을 거론할때마다 회자할것같다

스타벅스에서 진한커피로시간을보내면서  여행의 진미를 보태기도 했다

 

드디어 심야버스을 타고 독일 베를린으로 향한다

빈자리가 없다

모두 가장 편한 복장과 간식거리로 내심 긴장함이 까지 감추고 자리에 올랐다

나도 그속에 끼여 버스안에 몸을 깊이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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