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베를린 도착했다

심야버스에서의 긴 시간은 힘듦이 분명하다

빈자리 하나없이 밤새 공유하는 사람냄새는 거론할 수 없는 만큼  다 고통이었을것같다

 

도시가 거의 회색빛이다

새벽인 탓도있지만 각 나라마다의 색채가 다르다

 

베를린은 자로 잰듯 반듯반듯 빈틈은 없다

그 속에서 빠져나와 지하철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07:30이다

체크인시간은 보통 15:00정도라 짐만 맡기고 이동예정이다

 이른 시각인데도 체크인이가능해서 여행 중 횡재했다는 맘으로 객실에 들어왔다.

객실까지도 훌륭했다

물론 호텔자체도 대 만족이다

긴 여행에 숙소는 가장 중요했다

 여행의 피로감까지 위로받는다

 

심야버스로 온 피로감을 오전에 잠시 휴식으로 대치하고 오후에는 국회의사당과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장벽. 베를린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등

거의 비슷한 거리에 있어 걸어가면서 베를린을 더 잘 볼 수있어 좋았다

역시 자전거거리라고 할 만큼 자전거거리도 잘 정비되어 있다

 

내일은 국회의사당 위의 돔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아침 08:15에 도착하는것으로 사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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