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의 (애덤 비드)에"

우리 동료 인간들은 모두 다 그들 자체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들의 코를 똑바로 펴 줄 수도 그들의 지혜를 길러 줄 수도 그들의 성향을 바꿔 줄 수도 없다.

우리 삶은 그들과 어우러져 지나가는 것이니 반드시 인내하고 동정하고 사랑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는 대체로 못나고 어리석고 일관성 없는 이 사람들의 선한 행동을 훌륭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가능한 모든 희망과 인내를 마음속에 간직해야 한다"

 

오늘은 엄마가 가신 지 8년째인 듯하다

모든 애증을 땅 속에 묻고 청청한 자세와 태도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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