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까지 꽃샘 추위때문에 움크린 자세유지였다

역시나 어김없이 이틀정도쯤 전에 아. 봄이구나 온도가 확 올랐다

 

우연히 몇년전부터 마라톤을 하기 시작했다

뛰어 보니 뛰어졌다

국제서울마라톤과 10월에 춘천국제마라톤에 참가한다

28km부터35km까지는 아. 이번만 뛰고 꼭 그만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35km이후에는 뛴 거리때문에 뛴다

 

그 다음날 되면 여전히 10월에 대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그래 해보자 하면서 자신에게 힘을 붓는다

이번에는 재우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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