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자리한 산의 내용이 있는 책을 구입했다
관악산에 위치한 연주암을 다녀온뒤 오전 한 때만 짬을만들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것 같다
이 삼일 열심히 책장을 넘기고 장소를 물색했다
서울의 주산이라는 북한산으로 정하고 북한산 정산 중 제일 높은데 이름을 올리는 백운대를 목표로 정했다
갈 수 있을까 망설이는 맘도 많았다
작년여름 백록담을 다녀온 이후 일단을 마음으로 이삼일 그림을 그려보면서 천천히 가 보고 싶었다
구파발에서 북한산성행34번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하차 용암사 보리사. 암문(윗문). 백운대까지
내려올때는 하루재 도선사. 우이동으로
온라인에서 백운대 국기앞에서 사진찍은 모습이 많은 까닭이 있었다
정상까지는 잠간이나마 갈 수있을까하는 맘이 들 수있게 힘든부분이 있다
정상에서의 뿌듯함에 백운대 상징인 국기앞에서 인증샷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역시 나도 인증샷 ㅋㅋㅋ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분도 영원의 일부다 (0) | 2016.05.10 |
---|---|
20160508. 어버이날 (0) | 2016.05.08 |
관악산 연주암 2번째 (0) | 2016.05.01 |
연주암 (0) | 2016.04.28 |
하프마라톤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