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의 인문학
인문학의 가장 기초적인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입니다.
이것은 '진·선·미의 인문학' 가운데 진(眞)에 해당하는 진리의 성찰입니다.
다음은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도덕적 삶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성찰으로 선(善)에 해당하는 도덕적 판단입니다.
인문학의 마지막 과제는 '어떻게 죽느냐'
즉 탁월함의 추구를 통해 얼마나 창조적인 삶을 살고,
그리고 얼마나 멋지게 죽느냐 하는 미(美)에 대한 과제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中, 김상근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로움 (0) | 2016.05.25 |
---|---|
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일 (0) | 2016.05.21 |
성숙되어가는 길 (0) | 2016.05.19 |
결정의수 (0) | 2016.05.19 |
고통을 넘어서는 희망 (0) | 201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