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는 없는 법
-두번은 없다,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만치만 짊고 가 보자 (0) | 2018.12.28 |
---|---|
김영훈의 생각줍기 (0) | 2017.08.30 |
언론이란 (0) | 2017.01.26 |
김영훈의 생각줍기 (0) | 2017.01.02 |
행동하는 정의가 있었다 (0) | 201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