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본다
변화무상함을
무엇 그 어떤것들도 똑같은 일들은 없다
작고 소소한 이름없이 자리하는 들꽃들
그곳에서 생명력의 질김을 또한 끈기, 그리고 각자의 자리를
뽑냄을 본다..............
한번쯤 꿈꾸어 본 배경이다.
콤팩트티카로 한컷!!!!!!!!!!!
마음의 고향
방화대교의 늪지대
태고의 흔적
평화누리에서는 바람이 부었다.
여름이 아니면 그곳은 겨울뿐이었다.
묻은 감정도 바람탓으로 길을 나섰다.
개운한 몸으로 돌아왔다.
그곳엔
바람도 있었다.
하늘의 그림도 함께였다.........
어둠속의 자취들
평화누리의 바람이 희망과 행복으로 한걸음 앞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