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Y, fiy, shine today

광화문으로 출발

법정스님 가신 지 9년

아직 겨울이었다

삭막함으로

부처님 오시는 날

그날의 봄 속으로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우고 지혜로운 자는 다리를 놓는다는 말을 생긴다

운동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need)이고, 휴식은 우리가 원하는 것(want)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중 우선순위는 어디에 있는것일까?

결국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는 시간 관리에 달려 있다. 그래서 항상 필요(need)의 문제를 먼저하고 욕구(want)는 그다음에 해결할려고 한다.

운동을 하는 것은 필요의 문제다. 운동을 꾸준히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쉰다는 것은 욕망의 문제다.

욕망에 충실한 삶을 살면, 삶이 고통스럽거나 짦아질 수 있다.

두뇌는 몸의 5%도 되지 않지만 전체 에너지의 20%를 넘게 사용한다 에너지 사용이 가장 많으므로, 뇌 역시 멍하니 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뇌는 게으른 천재다.

게으름뱅이긴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인간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원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행위다.

필요한 일을 먼저하고, 원하는 일을 나중에 하자. 그게 시간을 배분하는 바람직한 기준이다.

세상일은 내 뜻대로 안 될지언정 내 마음은 내 뜻대로 하고 살고 싶다.

스티브 잡스는 인생에서 ‘점과 점은 이어진다’고

꿈이 있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몸을 굴리자.’

삶은 언제 바뀔까?

새로운 지식이 생겼을 때? 새로운 기술을 익혔을 때?

삶이 가장 크게 바뀌는 순간은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뀔때이다.

환경은 내 힘으로 바꿀 수 없지만 적어도 내 인생은 내 뜻대로 바뀌보자.

나의 삶, 나의 욕망에만 집중하고 살자고 다시 다짐한다.

뜻이 없지, 길이 없으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평범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 시작은 ‘한번 하기’다,

인생의 행복이라는 거창한 목표도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그냥 한번 해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도쿄 마라톤의 이모저모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다

요즘 영하15도가 기본이었다

바람도 만만치 않았다

영하7도에 바람도 잠잠 ....

뛰기에 충분하다

난지한강쯤에서 눈까지 내렸다

오히려 개운하다

집에 도착할때는 함박눈되어 더 할 수없는 시간이었다

감동을 담을수 없어 아쉽다

365 같을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할 뿐이다

새해 일출

심야 태백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