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자연의 변화앞에서 어제도 지금도 지나간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서 거주하는 양옹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쯤은 젖어있었던 대청봉 (0) | 2017.10.08 |
---|---|
지리산 (노고단/반야봉/뱀사골 ) 20.5km (0) | 2017.10.02 |
그림같은 하늘을 보고 북한산으로 (0) | 2017.09.17 |
난지한강 흐림 (0) | 2017.09.11 |
30km ㅎㅎ 성공 (0) | 2017.09.05 |
신비로운 자연의 변화앞에서 어제도 지금도 지나간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에서 거주하는 양옹이다
반쯤은 젖어있었던 대청봉 (0) | 2017.10.08 |
---|---|
지리산 (노고단/반야봉/뱀사골 ) 20.5km (0) | 2017.10.02 |
그림같은 하늘을 보고 북한산으로 (0) | 2017.09.17 |
난지한강 흐림 (0) | 2017.09.11 |
30km ㅎㅎ 성공 (0) | 2017.09.05 |
요즘 뭐가 바쁜지 산에 갈 여가가 없었다
만사 제치고 새벽에 집에서 가까운 북한산에 갔다
개운한 마음으로 산자락에서의 차 한잔과 바람한조각. 구름장식된 하늘이 마음의 한켠을 차지하는 시간이었다
지리산 (노고단/반야봉/뱀사골 ) 20.5km (0) | 2017.10.02 |
---|---|
안개속에 자리한 백운대 (0) | 2017.09.23 |
난지한강 흐림 (0) | 2017.09.11 |
30km ㅎㅎ 성공 (0) | 2017.09.05 |
평화누리와 여의도에서 (0) | 2017.09.04 |
바람이 가을로 향했다
뛰기에 적격이다
가을이라서
그 길이 가을로 향하고 있다
안개속에 자리한 백운대 (0) | 2017.09.23 |
---|---|
그림같은 하늘을 보고 북한산으로 (0) | 2017.09.17 |
30km ㅎㅎ 성공 (0) | 2017.09.05 |
평화누리와 여의도에서 (0) | 2017.09.04 |
국가대표. 축구 (0) | 2017.09.03 |
DMZ 100km트래킹 완주자의 모습은 진정한 행복함이다
부럽다
언제쯤 100km 울트라마라톤을 꿈꾸며
이천한강의 일출이다
그림같은 하늘을 보고 북한산으로 (0) | 2017.09.17 |
---|---|
난지한강 흐림 (0) | 2017.09.11 |
평화누리와 여의도에서 (0) | 2017.09.04 |
국가대표. 축구 (0) | 2017.09.03 |
떠날 그날이다 (0) | 2017.08.29 |
한국. 이란
30km ㅎㅎ 성공 (0) | 2017.09.05 |
---|---|
평화누리와 여의도에서 (0) | 2017.09.04 |
떠날 그날이다 (0) | 2017.08.29 |
이동 (0) | 2017.08.26 |
희방사에서 어의곡까지 (0) | 2017.08.23 |
점점 하늘을 자주 보는 시간이다
평화누리와 여의도에서 (0) | 2017.09.04 |
---|---|
국가대표. 축구 (0) | 2017.09.03 |
이동 (0) | 2017.08.26 |
희방사에서 어의곡까지 (0) | 2017.08.23 |
새벽이다 (0) | 2017.08.14 |
이동하고 때론 이동을 꿈꾸는 시간에 와 있다
참 어김없는 변화다
길다 짧다. 지겹다. 하면서 오지않는 내일에 준비의 발을 걸쳐있는 시간속에 오늘을 내다본다.
삶은 오늘인 듯
창 밖을 내다보다 참 이쁜 서쪽이다
국가대표. 축구 (0) | 2017.09.03 |
---|---|
떠날 그날이다 (0) | 2017.08.29 |
희방사에서 어의곡까지 (0) | 2017.08.23 |
새벽이다 (0) | 2017.08.14 |
새벽에 만난 하늘이다 (0) | 2017.08.13 |
예상과 달리 희방사역 도착땐 소나기속에서 망설임
일기예보는 1시간에 0.4mm 오히려 여름날 산행에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웬 소나기. 역에서 잠시 벅벅거리고 있는데 하늘은 점점 환해짐을 보고 산행을 결정했다.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는 울창한 숲들로 어둑함과 간간히 비까지 동반해서 등골이 으쓱했다.
새끼 멧돼지까지 큰 멧돼지소리까지 듣고는 비로봉까지 한걸음으로 내 달렸다
비와 안개 속에 저번날 본 멋진 소백산 풍경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난지한강에서 쭉 일산 자전거도로향해서 뛰었다
새벽이다
또 다른 기록이라 생각하면서 기억을 기록해본다
이동 (0) | 2017.08.26 |
---|---|
희방사에서 어의곡까지 (0) | 2017.08.23 |
새벽에 만난 하늘이다 (0) | 2017.08.13 |
소백산 (0) | 2017.08.05 |
뭉쳤다 (0) | 2017.08.02 |
손에 잡힐듯 청명한 하늘과 구름. 한여름의 싱그러움이란
참 바람까지 한껏 기쁘다
때론 유령처럼 흔적을 싹둑 지워버릴수 있는 시간을 꿈꾼다
그때가 어디쯤인지 모른다
뜬 구름처럼 높은 산꼭대기에 머물다 바람되어 가버리는 시간이다
잠시 이곳으로 돌아와 그 시간을 되돌아볼때 위안이 되길 바랄뿐이다
결국은 그 무엇도 아무것도 아님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