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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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찾는 건 아마추어고,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하러 간다”는 소설가 필립 로스의 말처럼
프로는 ‘그냥’ 하는 사람들이다.
‘그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열정의 다른 이름인 ‘인내’가 만든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수 많은 인내와 절제의 반복이 일상의 습관으로 굳어진 결과물일것이다.
오늘도 자연스럽다는 것을 굳히기 위해 인내와 절제의 시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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