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는 아메리카 대륙에만 서식하는 작은 새인데 꽃에 꿀을 빨러 들락거릴 때 순간적으로 마치 공중에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기 위해 벌새는 초당 최다 88번이나 날개를 펄럭거려야 한다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존 던의 말처럼 죽음은 그저 “흙더미 한 점이 바닷물에 씻겨 나가는” 것과 같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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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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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is the same place the other day, different from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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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예쁨이다


A true runner doesn't walk.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인 나에게 파타고니아 어느 국립공원 이정표에 씌어 있던 문장을 전한다.


(Life is one long weekend.)삶은 하나의 긴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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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는 다리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마이삭태풍이 지나간 이후의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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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새벽에 한강을 뛰었다
비가 올때도.
안개 같은 습기가 강을 삼킨 듯한 새벽에도
올해의 여름 또한 즐기면서 뛰었다
오늘은 한 점 바람의 색깔이 달라졌다
아마도 시간이 또 다른길로 들어서고 있는 듯하다
오늘이 어제랑 달라지고 있는것도 한 점이 내일은 두 점이 될것이다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다

(The limits of my language are the limits of my world).’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날이 무척이나 맑은 날이다. 여름 내내 긴 장마로 인함이겠지)



인생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로 끝난다
(닉슨 미국37대 대통령)

습관은 나무에 생기는 자신의 또 다른 징표다.
습관으로 자신의 미래에 넘을수없는
징표를 부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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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망치뿐이면 모든것이 못으로만 보인다/매슬리의 말을 생각해본다

헤밍웨이

 

“용기는 압박을 견디며 보이는 기품”

 

박시장의 미투내용으로 목숨을 버렸다  

권한에 대한 책임감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정진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순산 순간 새롭게 자기의 삶이 꽃피어나기 때문에 과거에 붙들리지 않아요

 

미래를 걱정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순간을 살기때문에”

 

 

 

월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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