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담을수 없어 아쉽다

365 같을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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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


심야 태백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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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속의 하루였다

담을수 없었던 설경과 흑백의 수채화에서 빠져 나오기 망설였던 시간속에

동생과 재우가 있었기에 완벽한 전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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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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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심야버스 빈 자리 없이 태백시외버스터미널로

기차도 매진

04시 개방되기 까지 약 2시간을 터미널,태백산 유일사등산로 입구에서 우왕좌왕

일제히 천지단을 향해 행진이다


이름 그대로 불야성이다

손과 발은 동태였다

07시 38분에 일출이란다

천지단에 06시20분에 도착했다

대략난감






천지단을 빠져 나오면서 동태상태는 잊고 2018년 새해는 백두산에서의 산행을 계획해본다






이른 겨울속으로 떠난 날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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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일몰속으로 동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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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이다

건너편 대청봉에는 이미 상고대가 형성되어 있다

가을은 겨울산으로 빠져 나가고 있다


만경대의 여러곳이다 


















동생과 오늘속으로 들어갔다.

내일의 활력소가 되어 짧은 여행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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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본다

운무와 채색된 색상속에서

가둔 자신을 떠나보내고

오늘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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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

가을비답게 피할수도 맞을수도

새벽이지만 원하는 쪽으로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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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 가시고 우린 우리들의 길도 어느날 소멸하리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잠들때 새벽에 깰때 주문처럼 생각한다

기준점은 자신이다


터전을 옮기고 생각이 단순해지면서

행동도 단순화

그리고 실천한다


영남 알프스라는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을 억새바람속으로 다녀왔다

동생과 함께

05시15분 울산행 기차로 떠나

18시53분 열차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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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빠르다는 말을 새기면서 늦은 나이로 시작한 마라톤

춘마는 5번째다

4시간 40분에서 50분대의 완주다

혼자서 오로지 뛰고 있다

재우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운동에 도움이 안되는것들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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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다

진행중이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도 일상은 반복되고 있지만 새로운 날임에 ...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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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나들이는 언제나 나와의 동행이 전부다

나도 그렇다

오대산으로 우린 길을떠났다

언제나처럼

준비물은 넘치게 한다.

진부에서 급한 맘으로 택시를 타고 상원사로 향했다

이미 월정사로 향하는 관광버스와 최고의 단풍날이라는 지금 우리까지 ...

20분이면 도착되는데 월정사 지나면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1시간을 월정사입구까지 시간낭비에 맘이 급하다

상원사에서 비로봉  상왕봉  두로령 북대  상원사로 도착점이다

상원사에서 막차버스는 오후5시20분이다

이 버스를 타야 집으로 동생은 부산으로 향하는 일정에 차질 없을것 같다

그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막는 원인은 월정사입구에서 입장료 받는다고 차단기를 내리고

사람수와 돈 세는 모양새가 참 어이없다

상원사전 5km부터 걷기  뛰기 12시에 출발했고  숨을 몰아 쉬면서

우리 자매는 함께 이 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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