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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뭇잎 하나가
바람에 실려 내 앞을 날아간다.
방랑도 젊음도 그리고 사랑도
알맞은 시기와 종말이 있다.
저 잎은 궤도도 없이
바람이 부는 대로 날아만 가서
숲이나 시궁창에서 간신히 멈춘다.
나의 여로는 어디서 끝날까.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1962) 송영택 옮김
다시 2024년 3월의 서울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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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시소처럼 ‘항상성’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쾌락이 오면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대표적인 게 마약이다. 펜타닐은 코카인 100배의 쾌락을 주지만 근육을 무력화해 극강의 고통을 준다. 최후엔 쾌락이 아니라 통증 때문에 마약을 다시 갈망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스마트폰, 유튜브, 배달 음식처럼 우리는 ‘누르면 즉시 나오는’ 온갖 보상 물질에 휩싸여 있다. ‘도파미네이션’의 저자 애나 렘키는 이런 도파민 중독에 빠져나오기 위해 쾌락의 반대인 ‘고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운동, 명상, 채식처럼 ‘느린 피드백’을 가진 것들이 빠른 자극에 중독된 몸을 복구하기 때문이다.
단식 후 밥알 한 톨의 맛을 알고, 과도한 동영상 시청을 끊은 후 집중력 향상으로 성적이 좋아진 사례는 수없이 많다. 여기서 핵심은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 기간이라도 확실히 ‘끊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더 강해질 수 있을까. 기다리고 견딜 수 있을 때다. 지름길은 없다. 자연도 계절을 건너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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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에서
일출을 배경화면으로
뛰어 뛰어 32km 잠수교에서 한 컷
준비 중인 러너들 많은 듯
거의 잠수교을 반환점으로 운동 중인 러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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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희방사입구 희방폭포
천문대
신~~~~~나
희방사 정상 연화봉
희방사 정상 연화봉
소백산 정상 비로봉을 향해서 한~~~~~~~~~~~발 한발
13km 산행 식~~~~~~~~~~~~~~량
비로봉에서의 다~~~~~~~~~~~~~~~들 인증~~~~~~~샷 ㅋㅋㅋ
비로봉에서 우린 그냥 한~~~~~~~~컷
비로봉에서 우린 그냥 한~~~~~~~~컷
바람도 적당히 경치도 적당
사람도 그럭저럭
여름도 가을도 아닌 매냥 어중 저중이었지만
우린 힐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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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는 평소 살아온 대로 은둔과 고립 속에서
침착하고 고요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고자
작정한 후 20년간 머물던 탑 꼭대기에 서 미사곡을 들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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