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전부터 어깨에 근육통이.  또 가끔씩 가스문제로. 약을 더러는 먹고 있다
몇일째 내리는 비때문인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안개비라서 맞고 운동을 했기때문인지 여하튼 약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했다. 좀 나아진 듯 하다 오늘밤에도 먹고자야겠다.  
복통을 간헐적으로 진행중이다. 잘 조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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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는 인생은 없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가지 생각으로 자신이 흔들리지만 이미 자신에게 온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극복해 내는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삶이라 생각해 본다.

숙소앞 비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여전히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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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작아지는 모습으로 전락하는 것에 치료의 방법을 강구해 본다.
순리를 역행하면 그만큼의 대가가 있다
견딜수 있는 만큼의 난관은 인생의 판단미스에서 오는 값어치라 생각한다.
대가와 오판은 연장선상에 있다
이 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순리대로 가자.
누군가을 위한것이라는 생각은 내려놓아야 더 옮은길로 갈수있으리라 믿자

교회가는 길에 바람도 담아보고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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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만족을 모른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다 너무 가까이하면 가시에 찔리고 ...
상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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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인생에서 자존감과 허영심을 구분하라고 애기한다.
자존감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홀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고 허영심은 남에게 자신이 이룬 업적을 강요하는 것이다.

가벼운 산책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무엇보다도 홀로있을때 자신과의 데이트를  통해 기쁨을 만들어가고  책을 통해서 삶의 기쁨을 찾아내고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기 위해서 재무관리를 잘 해 나가도록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은 타인과 더불어서 행복한 것도 물론 있지만 먼저 자기자신부터 행복해 하고 자존감을 가질때 비로서 세상이 더욱 밝게 빛날 것이다.

체코 오스트라바의 숙소 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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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고 그 인생의 길이 짧다고 하면 일단은 그곳에서 이탈해서 나의 길로 간다.
주어진 선로에서 이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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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몫의 의미도 나의 의도가 이니다. 사는것은 뭔가 사명이면서 책임일것이다.  주어진 것들속에서 지내본다

공원에서 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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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시원한 마음으로 식히고(cool down with a cool mind), 
추우면 따스한 가슴으로 덥혀라(warm up with a warm heart).”-
아잔 브라흐마(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출신 불교 승려).

“행복한 사람은 겨울인지 여름인지 알지 못한다(do not notice).”-안톤 체호프(러시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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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허상을 버리고 마음속의 길 따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마음의 길을 버릴 수는 없다.  그 길이 결국엔 진정한 내 길임에 외면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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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산다는 것은 과연 진실일까
사회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것은 맞다
딱 그 역할 뿐이다.
가진것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과 가지지못한 생각의 괴리다.
만남에서 오는 회의적인 생각이 오래 오래 뇌리에 남는다

오스트라바한인교회목사님부부와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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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만 한다. 살면서 기억하는 많은 시간속에 자신을 가두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지.  얼킨 실마리를 풀수없다면 스스로 잘라버리자. 푼다고 풀릴수있는 것들이 아니다.  자르고 나오면서 얼킨것들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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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가능한 체로 그럴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렇게 가면된다. 정해진 길은 없는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만들면서 가 보자. 그 방법이 나 답다. 나의 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힘내라 힘내자 힘내보자. 우리의 인생이란 원래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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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이해시킬려고. 또는 어떤 의도라도 내용이 있는 말들은 하지말아야한다.  내 말만 좋은 의도라고 맥락의 의미를 해석해야한다는 뜻을 전한다고 해도 충분한 이해란 있을수 없다.  

현재의 숙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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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는 것도 역시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다.
체코는 덥다 덥다해도 태양의 광선만 있을따름이다
쨍~~~한 여름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다
아마도 습기가 없기때문인가.   여하튼 편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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