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게으르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나쁜 습관과 편향에 빠지고

익숙한 환경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상황에 따라 뇌를 활용하지 못해 번번이 잘못된 결정을 반복한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 pain, No gain  (0) 2020.04.21
Practice makes perfect.  (0) 2020.04.20
북한산에는 여름이었다  (0) 2020.04.12
새벽운동  (0) 2020.04.01
우한폐렴으로 이 어선수한 시간  (0) 2020.03.15




보들레르의 “어느 곳에서도 좋다. 이 세상 밖이기만 한다면!”





'가진 것이 망치뿐이면 모든것이 못으로 보인다’ 심리학자 매슬로의 말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actice makes perfect.  (0) 2020.04.20
습관과 편향  (0) 2020.04.19
새벽운동  (0) 2020.04.01
우한폐렴으로 이 어선수한 시간  (0) 2020.03.15
주말에는 겨울산으로  (0) 2020.02.03


어리석은 자는 방황하고 지혜로운 자는 여행을 떠난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과 편향  (0) 2020.04.19
북한산에는 여름이었다  (0) 2020.04.12
우한폐렴으로 이 어선수한 시간  (0) 2020.03.15
주말에는 겨울산으로  (0) 2020.02.03
또 다른 마라톤이다  (0) 2019.11.09

우한 폐렴으로 어수선한 시간속에서 봄이라하지만

깡 바람으로  하늘은 예쁘다

꽃망울은 자리를 차지하면서 변화를 쫓고 있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에는 여름이었다  (0) 2020.04.12
새벽운동  (0) 2020.04.01
주말에는 겨울산으로  (0) 2020.02.03
또 다른 마라톤이다  (0) 2019.11.09
2019 10 27 춘마에서  (0) 2019.10.28

 

모리셔스 교민인 현지 영사 협력관은 24일 신혼부부들에게 격리 이유를 설명하며 "이틀 사이에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한 한국 상황이 급격히 언론에 나오니까, 이 나라 정부가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이렇게 말했다. "이 나라는 보건부의 지시를 무조건 따라야 한다. 대통령이나 외교부 장관이 얘기해도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자국민들의 건강,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리셔스는 작은 나라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50분의 1가량이고, 인구는 40분의 1 수준이다. 2019년 기준 모리셔스의 국내총생산(GDP)은 142억달러(세계 126위)로, GDP 세계 12위(1조6300억달러)인 우리나라에 견줄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점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대국(大國)이라고 느껴졌다. 사실 모리셔스뿐만이 아니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는 어느 나라보다 먼저 한국을 포함해 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미국 등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 미발생국에서 14일 체류하고 미감염 의료 확인서를 제출해야 자국에 들어올 수 있게 조치했다.




루틴의 힘(흔들이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멋진 일화다

그는 유리병을 하나 들고 서서 시간 계획에 대하여직접 보여주는 시간은 약 2 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면서 굵직한 돌들을 유리병 윗부분까지 채운 다음

이번에는 조그마한 돌들을

또 모래를 다 채우고 난 후

물까지부어 마침내 유리병을 꽉 차게했다

 

 

 

바쁘게 일하기는 쉽지만 최고의 일을 해내는 건 어렵다

 

 

프로는 매일 일터에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프로는 아픈 채로도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다

프로는 성공도 실패도 절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다

 

 

 

영감은 아마추어에게나 필요한 것 나머지 우리들은 그저 일터에 나가 일할 뿐이다-척 클로즈

인지비축분은 어찌 보면 오늘을 얼마나 즐기며 살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마음이 불안해 미래에 가 있는데 독서를 하고 여행을 간들 제대로 즐길 수 없다.

불안은 도망칠수록 더 세게 나에게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불안을 피하지 말고 직시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기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평생 단 한 번인 오늘이 헛되이 지나가지 않도록 내 마음이 좋아하는 일 한 가지는 간단한 것이라도 오늘 즐기는 여유를 권하고 싶다.


가고있는 겨울속에서 올 겨울은 처음 보는 눈다운 눈을 보면서 내속의 나를 본다






융은 말했다. "선한 사람이 되기보다 온전한 사람이 되고 싶다."


떠나가는 북한산 겨울 말미에서






바쁜 걸음으로 북한산을 다녀왔다

보리사에서 암문 그리고 대동문 지나 문수봉에서 하산 이번 겨울에는 아이젤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가끔씩은 하산길에 빙판도 더러  있었다

산에서의 찬 바람은 상쾌한 매력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운동  (0) 2020.04.01
우한폐렴으로 이 어선수한 시간  (0) 2020.03.15
또 다른 마라톤이다  (0) 2019.11.09
2019 10 27 춘마에서  (0) 2019.10.28
TRANS-jeju   (0) 2019.10.28

 

 

삼사일언(三思一言)이라는 경구(警句·epigram)가 있다. 말을 한 번 하기 전에(before making a remark) 세 번 생각하라는 뜻이다.

무심코 입 밖에 낸(inadvertently blurt out)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불신감이나 모욕감을 줄(give rise to an unexpected distrust or feeling of insult) 수 있어서다.

 

'솔직히 말하자면(To be honest)' '사실대로 말하자면(To tell you the truth)' 이런 말은 피해야 한다.

상대에게 나 자신에 대한 경고 신호를 보내는(raise a red flag) 꼴이 된다. 지금까지 한 얘기는 모두 못 믿을 것이었다는 인상을 줘 진실성을 의심하게(doubt your veracity) 만든다.






신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지만 기본적인 결정은 우리 각자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떤 종류의 인간이 되도록 스스로 선택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메멘토 모리(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삶에서 우선순위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결국 죽어 먼지가 된다고 생각하면 근심은 대부분 무의미하다

 

 

 

비관주의자가 바람을 불평하고

낙관주의자는 바람이 바뀌길 기대할 때

리더는 돛을 조정한다

(The pessimist complains about the wind. The optimist expects it to change. The leader adjusts the sails).'

 

나폴레옹의 한마디

'리더는 희망을 나른다(A leader is a dealer in hope).'

 

호크니의 '예술가의 초상'에서

'굶주려 죽을지도 모르는' 예술가의 길을 가려는 주인공 스티븐이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며 회의하자,

대학의 학감(學監)은 말한다.

;우리는 자신들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모르는 거야. 나 같으면 절망하지 않을 걸세.

Per aspera ad astra(역경을 거쳐 별에 이르도록)라는 말이 있잖은가?


I want to fly solo

To infinity and beyond
날자, 無限 너머로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leader is a dealer in hope  (0) 2019.12.24
per asper a ad astra  (0) 2019.12.20
도덕과 용기 [모스크바의 신사]  (0) 2019.12.10
충조평판  (0) 2019.12.07
독립불구 둔세무민  (0) 2019.12.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