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이 없다면 위대한 장군을 얻을 수 없고. 중대한 사건이 없다면 위대한 정치가를 얻지 못한다”. 시대의 위기가 모든인의 위기가 아닐수 있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겨울의 길목에서  (0) 2020.11.29
what do you do, sir?  (0) 2020.11.21
동생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0) 2020.11.13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속에서.’  (0) 2020.11.08
쇼펜하우어  (0) 2020.10.31

 백록담에서 한컷 위해 

줄 선 사람들

그 자체도 그림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at do you do, sir?  (0) 2020.11.21
혼돈의 시대. (굿원)  (0) 2020.11.15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속에서.’  (0) 2020.11.08
쇼펜하우어  (0) 2020.10.31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0) 2020.10.24



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가./절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분명 겨울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자신이 살아남으리라고/기대하지 않았었다,/대지가 나를 내리눌렀기에./내가 다시 깨어날 것이라고는/예상하지 못했었다./축축한 흙 속에서 내 몸이/다시 반응하는 걸 느끼리라고는./그토록 긴 시간이 흐른 후 /가장 이른 봄의/차가운 빛 속에서/다시 자신을 여는 법을/기억해 내면서.// 나는 지금 두려운가./그렇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다시 외친다./‘좋아, 기쁨에 모험을 걸자.’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돈의 시대. (굿원)  (0) 2020.11.15
동생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0) 2020.11.13
쇼펜하우어  (0) 2020.10.31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0) 2020.10.24
new normal  (0) 2020.09.24






혼자 일 수 없다면 나아 갈 수 없다

벌새는 아메리카 대륙에만 서식하는 작은 새인데 꽃에 꿀을 빨러 들락거릴 때 순간적으로 마치 공중에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기 위해 벌새는 초당 최다 88번이나 날개를 펄럭거려야 한다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존 던의 말처럼 죽음은 그저 “흙더미 한 점이 바닷물에 씻겨 나가는” 것과 같을 뿐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속에서.’  (0) 2020.11.08
쇼펜하우어  (0) 2020.10.31
new normal  (0) 2020.09.24
다른날 같은 장소 어제와 다른 시간이네  (0) 2020.09.13
이끼사이의 새싹이네  (0) 2020.09.12

삶은 고통이고 생존은 고통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다(To live is to suffer, to survive is to find some meaning in the suffering).'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이다





shines

"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faith."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펜하우어  (0) 2020.10.31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0) 2020.10.24
다른날 같은 장소 어제와 다른 시간이네  (0) 2020.09.13
이끼사이의 새싹이네  (0) 2020.09.12
It's a message for yourself.  (0) 2020.09.11



lt is the same place the other day, different from yesterday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대체로 무의미하다.  (0) 2020.10.24
new normal  (0) 2020.09.24
이끼사이의 새싹이네  (0) 2020.09.12
It's a message for yourself.  (0) 2020.09.11
지금 이전 걱정들은 청명한 하늘속으로 사라진 시간이다  (0) 2020.09.08

예쁨 예쁨이다


A true runner doesn't walk.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인 나에게 파타고니아 어느 국립공원 이정표에 씌어 있던 문장을 전한다.


(Life is one long weekend.)삶은 하나의 긴 주말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끼사이의 새싹이네  (0) 2020.09.12
It's a message for yourself.  (0) 2020.09.11
블랙팬서 (채드윅 보즈먼)  (0) 2020.09.03
1도쯤 낮아진 듯하다  (0) 2020.08.31
나의 한계  (0) 2020.08.25

현명한 자는 다리를 만들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세운다


마이삭태풍이 지나간 이후의 하늘이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s a message for yourself.  (0) 2020.09.11
지금 이전 걱정들은 청명한 하늘속으로 사라진 시간이다  (0) 2020.09.08
1도쯤 낮아진 듯하다  (0) 2020.08.31
나의 한계  (0) 2020.08.25
새로운 길(윤동주)  (0) 2020.08.23



여름 내내 새벽에 한강을 뛰었다
비가 올때도.
안개 같은 습기가 강을 삼킨 듯한 새벽에도
올해의 여름 또한 즐기면서 뛰었다
오늘은 한 점 바람의 색깔이 달라졌다
아마도 시간이 또 다른길로 들어서고 있는 듯하다
오늘이 어제랑 달라지고 있는것도 한 점이 내일은 두 점이 될것이다

마블은 공식 SNS를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당신이 남긴 작품은 영원히 우리에게 기억 될 것이다. 편안히 잠드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블랙팬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