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8북한산백운대일출

this year, let's make a year when there's nothing l like or dis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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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내일로 갈 수 없고
아무리 미련이 남아도 어제로 돌아갈 수 없네
시간이 가고 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네
계절이 오고 가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네

안상학 시 한구절 생각해본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 안 한 것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다고 한다. 안 한 것에 대한 후회가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니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그냥 하는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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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elebrate the 2022 New Year, I ran 20,2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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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pent the end of the year at Gyebangsan Mountain and welcomed the New Year at Seoraksan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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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내일로 갈 수 없고
아무리 미련이 남아도 어제로 돌아갈 수 없네
시간이 가고 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네
계절이 오고 가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네

안상학 시 한구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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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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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다

 

 

“인생에서 지금처럼 행복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빈궁(貧窮)한 것이 아니라 물욕을 버림으로써 청빈(淸貧)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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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한다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몽테뉴은 살면서 늘 죽음에 관해 생각하라고 했다

그래서 몽테뉴는 평소 살아온 대로 은둔과 고립 속에서 침착하고 고요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고자 작정한 후 20년간 머물던 탑 꼭대기에 서 미사곡을 들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시간을 되돌리면 모든 것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결국은 우리는 자신의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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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이란 더 할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다~~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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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이라는 안티테제도 마찬가지다. 역사적 의의가 없지 않다. 우리 사회가 민주화의 형식을 갖추는 데 그들이 기여한 바를 부정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안티테제는 테제와 서로 모순을 드러내며 대립하다가 진테제에 자리를 내주는, 정반합 운동의 한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얼마 전 세상을 뜬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그 안티테제인 586 세대 역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때 아닐까.

다스 베이더는 어둠의 끝에서 선한 마음을 되찾는다. 아들인 루크를 지켜내고, 황제를 스스로 처리한 후, 존엄한 죽음을 맞이한다.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안티히어로의 슬프고 아름다운 결말이다. 대한민국의 안티테제 세대, 586의 변증법적 퇴장을 기대한다.







I like it now, too.



가을의 전설’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확산 탓에 평소처럼 치러질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마라토너들은 비대면 언택트 방식의 ‘Virtual(버추얼·가상의) 춘천마라톤을 각자 집 주변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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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가을을 담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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