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13:30분 빈에서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16:30도착했다


 

 

 

 

 

 

 

 

 

 

 

 

 

 

 

 

 

 

8월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3:30분 빈에서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16:30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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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소리가들린다

 

계획할때도 여행끝나가는 지금도

 아! !시간이.

 

내가 짜여진 그속에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것일까?

알 수는 없지만 일단은 천천히가 보자

 

잡히는것 같은 시간이란 변화있는 생활인듯하다


 

 

 

 

 

 

 

 

 

 


 

 

 

 

 

 

 

 

 

 

 

 잘츠부르크는 모짜르트의 고향이란다,,,,


 

 

 

 

 

 

 

 

 


 

 

 

 

 

 

 

 

궁에서


 

 

 

 

 

 

 

 

 

 

 

 


 

 

 

 

 

 

 

 

 

 

 

 

 

 

운터스 베르크(Untersberg) 전망대와 모짜르트에 관하여

잘츠부르크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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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덥다

특히 더운 날씨라도 해발약2000고지는 춥다는 생각에 겉옷을 챙겼다

버스에. 케이블까지 10:30쯤 운터스 베르크(Untersberg) 전망대에 도착했다

역시 바람과 기온이 뚝 떨어졌다

운터스 베르크(Untersberg)는 전쟁의 상혼이 바람되어  있다


운터스 베르크에서 잘츠부르크 강따라 아기자기한 마을따라 걸었다

역시 잘츠부르크 하면 모짜르트였다

생가와 작업실. 광장은 오페라상연중이면서 젊은나이로 요절한 모짜르트의 얼국진 사연은

시대를 뛰어넘을수도 만족하지못한 삶속에서의 아픔은 현재도 쭉 이어오는듯했다

 

 운치있는 잘츠부르크도시의  향기를 한 웅큼 짐속에 넣고 또 다시 길을 나서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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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뭰헨에서

잘츠부르크는18:17출발한다

독일을 2번(베를린,뭰헨)오 갔다

뭰헨은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기위함이었다

하루를 완전 투자해서 다녀왔고 오늘은 잘츠부르크에 오기전까지 짬을 내어 뭰헨시가지를 다녔다

오전내내 비는 오락 가락했다

 체크아웃이라는 시간대가 있어 게으름을 피울수가 없어 좋다

조식후 역시 에스프레스를 연거퍼 이런 분위기를 난 행운이라 생각한닼ㅋㅋㅋ... 짐을 정리하고 11:00에 길을 나섰다

 비는 내렸다

독일에 올때마다 비는 온다

비옷과 우산으로 준비를 하고 나왔다

걷다보니 비는 물러가고 날은 시원해졌다

일단은 잘츠부르크로 가는 중앙역쪽으로가서 수화물에 짐을 맡기고 뭰헨시가지로 길을 나섰다

수화물에 우산까지 맡겼는데 비가 다시 시작했다 종종걸음으로 뭰헨이라는 이름이 주는 익숙함이랄까 시내까지도 낯설지 않는 감정으로 독일을 떠나올 시간이 닥아올수록 발걸음은 분산스럽다

섭섭함을 뒤로하고 출발역에서 짐정리하면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오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국경을 지나는 분위기는 삼엄했다

독일 경찰들이 독일로 향하는 기차역에서의 엄숙함조차 엿볼수있다

1시간40분쯤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역에 도착했다


다른 유럽하고도 다른 듯했고 건물자체도 신형이고 왠지 서울에 온듯하다 같은 유럽권인데도 오스트리아는 다른유럽권보다 밝은것같았다

잘츠부르크역에서 다시 숙소까지 버스를 타고 15분정도까지의 거리다

역에서 관광지가 아니고 마을을 도는버스다

작은동네 동네를 돌아 돌아 작은 호텔들이 모여있었다

 

내일 하루는 잘츠부르크에서 알프스 산맥을볼 수 있다는 운터스 베르크(Untersberg)을 첫 출발지로 특히 모차르트의 생가와 작업실등을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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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프라하의 떠나면서

정오까지 숙소에 있다

심야버스를 타고 예정된 독일 뮌헨으로 떠나는 날이다

오전에는 푹 쉬고 오후에는 프라하를 다시 걷기위한 채비를 한다

 

숙소에 가방을 두고 프라하거리를 무거운 마음을 두고 걷고 싶었는데 그것 또한 쉽지않다

수도원부터 프라하성에서 온 사람이 프라하오면 한번쯤은 촬영지로 촬영하는 그런것들에 한몫끼여 함께였다

 

다시 독일 뮌헨으로 향하는 심야버스에 몸을 실었다

심야로 움직이는 일들은 어려웠다


뭔든 쬐금의 여유롭게 하자

 현재를 보는 진전함에서 볼 수있는 자세로 한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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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함을 맘에 담고 길을 나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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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정숙이네로 가는 시간이다

 

09:41출발.

보내준 표로

ostrava hl.n(오스트라바 흘라브니 나드라지)로 간다

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고 있다

 

도착했다

한인민박과 커피샵. 한인식당까지. 식구들이 운영한다

한국에서 볼때는 낭만과 여유까지 보였는데 생활이란 참 현실적이다

 

온 식구가 22:00까지 일을 한다

처음에는 작게작게 시작했다는데 한인이 주 고객이다보니 한국식 마인드로 운영하게 된다고 시작하곤 다른 모습으로 운영한다고한다

 

주 고객층이 10분 거리에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는 오고가는 사람이란다

 

채코에 근거지를 옮긴 정숙이네 가족에게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면서 행복함은 덤으로 오길 바란다

우리들의 젊음의 시간이었던 정숙이네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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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프라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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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삼일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일주일  여행 가방을 정리한다

현진이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커피와 빙수를

 정숙이네 집에서의 식사와 편안한 잠자리를  폭풍수다로 시간을 보내면서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남을 약속하면서 헤어진다

 여전히 뼈빠지게 일하는 너를 만나고 안타까운 마음만 가슴에 담고 헤어지는구나

 다음에 혹시 만날수있다면 편안한 시간속의 만남을 바라면서 행복을 빌어본단다

건강하게 잘지내자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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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중앙역이다

체코가기위해 기차표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교환 중이다

항상 출발지점에 여유롭게 도착한다

 좀지체해도 12:00정도에는 해결되어 여유있게 잔잔한 볼일보고 1번 플랫폼에 도착 12:59분에 드디어 프라하출발 기차에 올랐다

정숙이네가 2015년 프라하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한인 숙박업을 한다고 했다

유럽여행중에 그곳도 코스에 합류했다. 프라하에서 묵고 기차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도상 오스트리아 빈에 가까운것 같다

참 오래된 인연이다 우리의 젊음의 시간을 함께했던 친구이상사이다

소식도 자주 전하지 못했다

맘만 먹으면 언제나 볼 수 있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아직도 프라하가는 기차속이다

옆 좌석에는 부자간인듯(초등이 삼학년정도나이) 아빠랑 계속 주고받는 대화는 알 수 없으나 정답고 익숙한 관계면서 아이의 대견한 태도가 훌륭해보인다

 

유럽의 대중교통은 거의 한국으로치면 동반석이라칭할 수있는 좌석으로  만들어졌다

앞좌석은 유럽의 젊은사람이다

혼자 줄곧 책을 읽고 있으면서 보온병도 가져다닌다

유럽사람들을 보온병종류를 개인소지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보이면서 소탈한 모습에 놀랍다

또 그뒤쪽은 노부부의 여행객이다

남자분은 가끔 맥주를 한병씩 주문해 마시는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과하지 않는 모습으로 긴 기차여행을 자주하는 듯하다

 

체코에 와서 자리잡고 살고있는 정숙이네와 연락이 되어 내일 오전 기차로 정숙이네로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이미 아이가 아니고 청년에다 한아이는 결혼까지 했단다

 세월의 흐름은 알 수없이 자신을 비켜간것 같은데 커진 아이들을 보니 이미

나이듦이 세월속의 자신이구나

만남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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