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기회가 있다면 꺼내볼려고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브르박물관 작품 (0) | 2019.07.27 |
---|---|
루브르박물관작품 (0) | 2019.07.27 |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 2019.07.27 |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 2019.07.26 |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혹 기회가 있다면 꺼내볼려고
루브르박물관 작품 (0) | 2019.07.27 |
---|---|
루브르박물관작품 (0) | 2019.07.27 |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 2019.07.27 |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 2019.07.26 |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사진들과 그림. 그리고 기억속에 추억까지. 기록해본다
루브르박물관작품 (0) | 2019.07.27 |
---|---|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 2019.07.27 |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 2019.07.26 |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7월24일 에펄탑까지 (0) | 2019.07.26 |
루브르 박물관 아침에 줄이다 진짜 덥다
7월25일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몽마르트르 언덕등을 다녀왔다
어제 루브르박물관에 10:00전에 도착했지만 인원 초과로 인하여 오늘은 08:20분에 도착. 다행 박물관에 입장 할 수 있었다
그 땡볕에 입장 할 수 있었든 시간은 10:30정도로 2시간을 줄로 줄로 이어지는 줄 앞에선 사람들을 05:00에 왔다고 한다
입장은 09:00정도면 기다림의 인내심이 필요한 듯
대표적인 작품인 모나리자그림은 가품이고 진품은 지하창고에 보관중이란다. 그나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문으로 진품을 확인했다고. 과연 어떤것들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이 세상살이도 군중들의 표준이 진정성으로 평가되는것이다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등 많은 왕족들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조했다.
하지만 루이 15세(Louis XV)가 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기고 나서 루브르는 주인 없는 궁전으로 방치되다가 나폴레옹 1세가 다시 루브르 궁전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루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 1981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의 그랑 루브르(Grand Louvre) 계획으로 전시관이 확장되고 1989년 박물관 앞에 건축가 I.M. 페이(Ieoh Ming Pei)의 설계로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225개 전시실에는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밀러의 비너스(Venus do Milo)
BC 13세기 말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품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비너스)를 조각한 것으로 신체 비율이 황금비율로 1820년 그리스 밀로섬에서 발견되었다.
3대 필수 감상작중의 하나인 니케상
BC190년 경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달린 승리의 여신
1863년 북 에게해 사모트라케섬 북동쪽 카비스 신전 돌더미에서 발견되었다
기원전 190년경에 제작된 이 여신상은 몸을 3/4 정도 각도를 튼 형태로 여신이 배에 내려 앉은 상태며 옷의 모양에서 역동성이 느껴진다. 특히 배 부분에서 배꼽이 움푹 들어간 곳의 살집이 인상적이고 얇고 투명한 옷은 바람의 힘에 의해서만 몸에 지탱되고 있다.
머리 부분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배에 막 내려 앉아 날개를 접고 있는 이 여신상은 에게 해의 작은 섬 사모트라케에서 발굴되어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이란 이름이 붙었다. 나중에 손이 발견되어 승리의 여신의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다.
다 비치의 <모나리자> 프랑소와 1세의 초청에 감사하려 왕에게 선물한 그림 1503년-1510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 판에 그려진 비교적 자그마한 그림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부유한 상인의 딸 리자 게라르디니로 후에 지오콘도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작가 본인의 모습을 그렸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뒤로 하고 발코니의 팔걸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살짝 몸을 틀고 있는 모델은 임신 또는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음을 암시하는 신비스럽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데 아마도 다빈치와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작품 역시 스푸마토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냈다. 다빈치는 이탈리아에서 이 그림을 그렸지만, 훗날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에게 팔기 전까지 언제나 가지고 다닐 만큼 애착을 보였던 작품이다.
들라쿠르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년대 프랑스 시민을 억압하던 샤를 10세를 몰아낸 후
자유와 평등을 찾기 위해 7월 혁명이 있었다.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루브르의 이집트 문명 전시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이 183m, 너비 480m의 대형 작품이다.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인 스핑크스의 얼굴은 왕의 모습을 나타냈다. 원래 스핑크스는 그리스어로 괴물이란 뜻이나, 이집트에서는 신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머리에는 메메스라고 부르는 풀을 먹인 두건을 쓰고 있는데, 사자는 힘을 나타내며 이집트인들에게는 태양의 상징이라고 한다. 스핑크스 위에는 역대 이집트 왕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겨 놓았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20세기의 아메네마트 2세의 것이다.
대표적인 작품과 특히 누구나 보면 알수있는 작품을 자세히 보면서 오후까지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밖은 영상40도를 오르내리면서 걷기조차 힘들어 오후에는 잠시 숙소에 와서 쉬고 18:00이후에 개선문과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시간을 보냈다
튈르리 공원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과 라 데팡스에 있는 신 개선문의 중간에 있으며, 8, 16, 17구의 경계에 있는 이 개선문은 높이가 50m, 폭이 약 45m이다.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건축가 장 프랑수아 샬그랭(Jean-François Chalgrin)의 설계로 세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1812년 러시아 전쟁에서의 첫 번째 패배로 공사가 중단되고,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야 루이 필립의 요구로 겨우 완성된다.
나폴레옹 1세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 개선문을 살아 있을 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후 그의 유해가 개선문 아래를 지나서 파리로 귀환해 앵발리드 돔 성당 아래에 매장되었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독일 점령에서 파리를 해방시킨 드골 장군이 이 문을 통해서 행진하기도 했다. 개선문의 벽에는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졌고, 아부키르 전쟁, 터키에서의 승리, 오스텔리츠 전쟁 등 나폴레옹의 승전 장면들이 여러 개의 조각들로 장식되었다. 개선문이 있는 에투알 광장(La Place de l’Étoile)은 12개의 대로가 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별’이라는 뜻의 에투알 광장이라고 불린다. 그 대로 중 하나가 샹젤리제 거리이다. 개선문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에투알 광장의 모습과 더불어 파리 시의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개선문의 전망대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이 승리로 이끈 전투들이 30개의 방패에 새겨져 있고,
그 바로 아래 샹젤리제 거리에서 바라보는 쪽에는 프랑스 군대가 출정하는 모습을, 뒷면에는 귀향을 조각해 놓았다.
그 아래쪽 왼편 네모난 곳에는 나폴레옹이 1790년 터키 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묘사해 두었고,
그 바로 아래에는 1810년 빈 조약을 기념하기 위한 조각으로, 나폴레옹이 승리의 여신에게 월계관을 받는 모습이다.
오른쪽 네모난 곳에는 마르소 장군의 장례식을 묘사해 놓았고,
그 아래에는 1792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시민들의 모습을 조각해 두었다.
미술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일부라도 직접 볼 수있어 관심이 생긴다
학창시절때 책으로 익히고 외워 시험에 대비하는 것외는 전혀 알지 못했다
세계3대 미술박물관중 내일가는 영국미술박물관에 소장하는 미술품만 보면 ㅋㅋㅋㅋ 세계3대 미술박물관을 섭렵하다니. 과연 따봉이구나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 2019.07.27 |
---|---|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 2019.07.27 |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7월24일 에펄탑까지 (0) | 2019.07.26 |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 2019.07.25 |
사진으로 밖에 방법이 없다
과거를 미래에서 기억하고 추억방법은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 2019.07.27 |
---|---|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 2019.07.26 |
7월24일 에펄탑까지 (0) | 2019.07.26 |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 2019.07.25 |
7월22일. 마드리드 마라하스국제공항 (0) | 2019.07.23 |
화재로 불탄 노틀담대성당은 현재 공사중이었다
7월24일 에펠탑까지
파리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누군가가 말했다
과장이지만 이 더위에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보태 말해본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지만 적응해보자고 아님 어제의 힘듦이 밤새 잊어지나부다
그 정도는 금방 잊을만큼의 아무것도 아닌걸 같기도하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기록은 끝없는 신기함과 또한 오늘까지의 존재가 아픔이 없이 존재하지 않을것임에 틀림없다
가진것을 유지하면서 세상에 알리고 발전 계승시키는 힘이란 노력과 의지 협동. 그외 알 수없는 그들만이 가질수있는 희생의 산물이었음을 알 수있다
많은 유산을 유지 보존시키는 끈기. 믿음이 신의 경지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사람으로 발전시키면서 유산으로 역사로 발전을 거듭하는 힘이 선진국인것 같다
결국은 가진것은 과거의 보존인 듯하다
마냥 여행이 즐겁지만 않다
점점 더 작아지는 현실이 보인다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 2019.07.26 |
---|---|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 2019.07.25 |
7월22일. 마드리드 마라하스국제공항 (0) | 2019.07.23 |
스페인 피스테라와 산티아고 대 성당 (0) | 2019.07.22 |
루브르 박물관이다
루브르박물관 광장이다 일몰이 시작되는시각이다
루브르박물관에서의 멋진모습
7월23
짐을 싸고있다
수화물과 기내 물건을 분류중이다
무게까지 분류한다
참. 가방크기까지. 참고해야한다
규격에 맞아야한다
일단은 잘 싸보자
특별히 신경써야하는것은 없는듯 하기도하다
파리에 공항에 도착했다.
잘 정리되어있다
스페인. 이탈리아하곤 첫 관문인 공항은 유럽같지 않고 인천공항같다
온라인 항공권을 오프라인에서 티켓팅 하기위해 문의결과 탑승 30시간전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영국으로 출국 하루전 공항에 재방문해야겠다
마지막 날은 공항인근에 숙소을 결정한다
숙소로 향하기위해 지하철탑승(3.80유로). 30분정도 가야한다
비행기탑승으로 인한 짐 분류때문에
무게감이 상당하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역시 숙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중요한것들중에 숙소다
일단은 4박5일은 파리에서 잘 보내야한다
이미 시간은 16시가 훌쩍 지났지만 루브르박물관쪽으로 나가봤다
사람으로 온 가득이다
파리-2e arr. Grands Boulevards.
루브르박물관. 튈르리 정원. 센느강 일몰까지 열중 열중하다가 숙소에 22:00지나서 도착했다
꽤 긴 하루였다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 2019.07.26 |
---|---|
7월24일 에펄탑까지 (0) | 2019.07.26 |
7월22일. 마드리드 마라하스국제공항 (0) | 2019.07.23 |
스페인 피스테라와 산티아고 대 성당 (0) | 2019.07.22 |
스페인 피스테라의 끝마을 (0) | 2019.07.22 |
7월22일. 마드리드행
05:10행 기차를 탔다
내일은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위해 마드리드 마리하스 국제공항에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정하고 오후에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연이어 새벽이나 자정까지 버스나 기차을 타고 이동을 해서 지쳐있는 몸 휴식을 주기로 했다
공항에가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체크인하는 방법을 비행사 측의 방침이라 미리 절차를 밟고 한가로이 마트에도 가서 내일 오전까지 먹을것을 구입 지금 충분히 쉬고있다
7월24일 에펄탑까지 (0) | 2019.07.26 |
---|---|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 2019.07.25 |
스페인 피스테라와 산티아고 대 성당 (0) | 2019.07.22 |
스페인 피스테라의 끝마을 (0) | 2019.07.22 |
산티아고 피스테라가는길에 성당묘지 (0) | 2019.07.22 |
기억하고자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 2019.07.25 |
---|---|
7월22일. 마드리드 마라하스국제공항 (0) | 2019.07.23 |
스페인 피스테라의 끝마을 (0) | 2019.07.22 |
산티아고 피스테라가는길에 성당묘지 (0) | 2019.07.22 |
7월21일.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가다 (0) | 2019.07.22 |
서쪽의 끝이라고 대서양바다 한 눈으로 볼 수 있는곳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끝이라고. 사람이 밟을수 있는 땅
여러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그 길에 나 또한 족적을 남겨본다 ^^^
7월22일. 마드리드 마라하스국제공항 (0) | 2019.07.23 |
---|---|
스페인 피스테라와 산티아고 대 성당 (0) | 2019.07.22 |
산티아고 피스테라가는길에 성당묘지 (0) | 2019.07.22 |
7월21일.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가다 (0) | 2019.07.22 |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일몰 (0) | 2019.07.22 |
죽음과 삶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듯 하다
피스테라가는길에 우연한 만남을 대면한 죽음의 장소
주님의 자애로움이 함께 자리해 오히려 축복된 자리일 수 있은 듯
동네 노인분들도 여기저기 모여있고. 또 모이고 있는 듯. 현재 오시는 분도 계셨다
이방인의 방문도 편안한 표정으로 지키보고있다
오히려 불청객이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스페인 피스테라와 산티아고 대 성당 (0) | 2019.07.22 |
---|---|
스페인 피스테라의 끝마을 (0) | 2019.07.22 |
7월21일.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가다 (0) | 2019.07.22 |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일몰 (0) | 2019.07.22 |
마드리드 축구의 현장 (0) | 2019.07.22 |
7월21일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 Fisterra 가는 날이다
날이 참 좋다
유럽에 온 날부터 줄 곧 좋았다
돌로미티 산행길에서 만난 비는 산행길을 젖혀줘서 좋았다
너무나 더운 그 길에서 만난 비는 더위에서 쉬어가라는 응원의 비였다
산행이 끝난후에는 줄곧 비를 만날수없다
새벽에는 한 낮의 더위를 한풀진정시키는 온도다
09:00첫차다
스페인 땅 끝마을 피스테라를 다녀와서 좋았다
사쪽의 끝이라는 말과 지리적인 서쪽의 끝은 포르투갈 절벽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기에 사람이 접근가능한 서쪽의 끝은 스페인 산티아고 피스테라라고 한다고 한다
프랑스 생장에서 출발해서 스페인 산티아고 피스테라 마을까지는 거의 천키로에 가까운 거리를 순례자의 길이라 일컬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다보는 계기를 갖는다고 한다
현재는 그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어 각자에 따라 그 길을 걷기도 한다고 한다
뭘 생각하고 느낌을 가지든지 진정한 의미만이 퇴색되지않기를 바래본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델라 대성당앞의 지구촌사람들의 모습은 일몰에 싸여 한덩어리로 뭉쳐 있었다
엇갈리는 생각속에 오늘하루도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낸다
내일도 역시 새벽05:00 마드리드로 향하기위해 산티아고에서의 바쁜일정을 마무리해본다
스페인 피스테라의 끝마을 (0) | 2019.07.22 |
---|---|
산티아고 피스테라가는길에 성당묘지 (0) | 2019.07.22 |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일몰 (0) | 2019.07.22 |
마드리드 축구의 현장 (0) | 2019.07.22 |
7월20일. 세비아에서 마드리드로 가다 (0) | 2019.07.22 |
내내 틈없는 일정속에서 오후18지나 도착. 숙소에서 쉬고 내일 바로 산티아고 로 갈까하다가 여행중 감동적인 일몰을 본 적이 몇번 없어 쉬었다가 나가면 분명 일몰을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유럽은 일몰기간은 거의 21시에 가까웠다
이탈리아쪽은 늦게 해지고 일찍 해가 떠 있어 생소했다
스페인은 일몰 시간은 이탈리아와 비슷했지만 일출시간은 늦다
일단은 스페인 광장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서둘러나갔다
역시 스페인 광장에 대해 많은 견해가 있었다
여행지에서 만남 장소는 시간대가 중요한 것 같다
산티아고 피스테라가는길에 성당묘지 (0) | 2019.07.22 |
---|---|
7월21일.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가다 (0) | 2019.07.22 |
마드리드 축구의 현장 (0) | 2019.07.22 |
7월20일. 세비아에서 마드리드로 가다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의 사진들 (0) | 2019.07.22 |
7월20 세비아에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의 관람은 생생한 축구장의 역사를 이해하면서 열광적인 축구붐이 경이롭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축구가 스페인이라는 국가의 명예가 함께하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레알 마드리드축구역사가 있는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오후내내시간을 보냈다
베르나베우스타디움에서 수 많은 땀으로 얼룩진 선수들의 역사가 보는이의 가슴을 숙연하게 했다
노력에 대한 많은 감동적인 말들은 많다. 역시 지구상의 수 많은 말들은 이들을 위한 말들일수 있다
스타디움을 돌면서 스스로의 감동에 놀라워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7월21일.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에 가다 (0) | 2019.07.22 |
---|---|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일몰 (0) | 2019.07.22 |
7월20일. 세비아에서 마드리드로 가다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의 사진들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 이야기 (0) | 2019.07.22 |
7월20 세비아에서 마드리드 기차로
08:30분 열차로 11:20분 마드리드역에 하차. 스페인 수도답게 잘 정돈 되어있다
그라나다에서 보여준 스페인의 모습하곤 다르다. 세련된 도시의 모습으로 웅장하고 듬직한 모습이다
무거운 배낭을 수화물 센터에 맡기고 지하철이용하여 스페인 본 축구장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갔다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면서 기차역 곳곳에서 짐검사를 철저히 한다.
수화물 보관서에까지 짐검사 통과는 필수인듯. 불편은 하지만 안전을 위한 절차가 허술하지 않아 유럽의 eu형성에 사건사고를 줄이기위함 일것이다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의 관람은 생생한 축구장의 역사를 이해하면서 열광적인 축구붐이 경이롭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축구가 스페인이라는 국가의 명예가 함께하길 바란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레알 마드리드축구역사가 있는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오후내내시간을 보내고 다시 마드리드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아 산티아고역에가디위해 마드리드 역에서 이동했다
18:50분 산티아고역에는 24:05분 도착한다
아예 긴 시간이동할때는 수면을 취할려고 준비를 한다
기차에서 길게 잤다
약5시간만에 산티아고역에 도착했다. 이 기차는 산티아고역이 종점인것같다. 이미 자정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산티아고역에서 숙소까지는 일부 상점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끝에 위치하는 특성인듯하다
그동안의 유럽상점들은 오후6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상점은 영업을 하지않는다
자정이후에도 순례자들을 위한 축제가 곳곳에 이어지고있다
숙소에 도착했고 짐정리하면서 내일 아니 오늘이지
오늘은 09:00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 Fisterra 에 가기위해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온라인 예약은 안되어 현장에서표구입하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한다
특별히 와 보고 싶었든 곳이다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일몰 (0) | 2019.07.22 |
---|---|
마드리드 축구의 현장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의 사진들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 이야기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에가다 (0) | 2019.07.22 |
^^
마드리드 축구의 현장 (0) | 2019.07.22 |
---|---|
7월20일. 세비아에서 마드리드로 가다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 이야기 (0) | 2019.07.22 |
알람브라궁전에가다 (0) | 2019.07.22 |
7월19일 알람브라궁전에가다 (0) | 2019.07.22 |